건강정보154 가래 생기는 이유, 가래 없애는 방법, 가래 색깔에 따른 질병 일반적으로 가래는 몸에 문제가 있을 때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큽니다. 하지만 가래는 보통의 건강한 사람에게도 분비되는 물질입니다. 가래는 기도부터 폐까지 호흡기쪽에서 기도를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가래의 90%이상이 수분과 단백질, 무기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하루 100mL 정도는 분비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가래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넘겨버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더럽다고 인식하먀 뱉어내는 가래들은 외부의 미세먼지나 균들이 묻어 오염되거나 기관지나 폐 등에 문제가 생겨 나오는 것으로 미세먼지나 각종 균들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침과 가래의 구분 - 침은 거품이 많이 발생되며 끈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 2021. 6. 8. 다이어트 유산소운동보다 근력 운동이 중요한 이유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운동을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근력운동은 등한시하고 유산소 운동에만 모든 시간을 쏟아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유산소 운동이 열량 소모가 커서 단기적으로 몸무게를 빠르게 줄이는데 더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장기적으로 빠진 몸무게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근력운동을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 요요현상에 시달리는 분들은 아마 근력운동의 비중이 극히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이어트에 있어 근력운동은 왜 필요하며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근력운동이 필요한 이유 1. 기초대사량, 활동량 높이기 -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빼는것만큼 다이어트 이후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몇 개월을 노력해서 몸무게를 줄였는데 몇 개월 만에 다시 그 몸무게.. 2021. 6. 2. 비타민 종류와 각 비타민의 효능 및 부족현상 비타민 종류 - 비타민은 크게 수용성비타민과 지용성비타민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수용성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몸에 빠르게 흡수되며 과하게 먹더라도 대부분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므로 과복용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반대로 지용성비타민은 기름. 즉, 지방에 의해 녹는 비타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몸에 빠르게 흡수되기 힘들며 과하게 복용했을 경우 몸속에 남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의 종류로는 가장 흔하게 섭취하고 친근한 비타민C와 비타민B 종류가 있습니다. 지용성비타민은 수용성비타민보다는 친근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지용성비타민으로는 비타민A,D,E,K가 있습니다. 수용성비타민 지용성비타민 특징 몸에 쉽게 흡수되며 과복용하더라도 소변으로 배출.. 2021. 6. 1. 각종 영양제 효능, 내 몸에 필요한 영양제 알아보기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영양제 한알 정도 안 드시는 분들 거의 없을 텐데요. 하지만 그러한 영양제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디에 좋은 건지 잘 모르고 그냥 남이 먹으니까 먹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먹는 영양제가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주 먹는 영양제들이 어디에 도움이 되는지 간략하게 알려드릴까 합니다. 오메가 3 -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반드시 음식이나 영양제 등으로 섭취가 필요합니다. 오메가 3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며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당뇨병이나 류머티즘, 골다공증 등에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칼슘 - 칼슘은 비교적 친숙한 영양소중 하나입니다. 칼슘은.. 2021. 5. 29. 영양제 먹는 순서, 영양제 먹는 시간, 식전 식후 영양제 건강에 더욱더 관심이 많아진 시기인만큼 영양제 챙겨 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하지만 영양제 종류도 너무 많고 먹어야 될 영양제도 너무 많다 보니 어떤 영양제를 어느 시간에 먹어야 되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한꺼번에 같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안 먹는 것보다는 좋지만 그래도 기왕에 먹는 영양제라면 몸에 가장 잘 흡수될 수 있는 시간대와 순서를 잘 맞춰서 먹는 것이 좋겠죠? 1. 식전에 먹는것이 좋은 영양제 1) 유산균 - 유산균 생존율 실험에 따르면 유산균은 식사 30분 전에 섭취하고 식사를 했을 때 가장 생존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그다음이 식사 직전, 식후 30분 순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유산균은 최소 식사 직전에는 먹어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B -.. 2021. 5. 29. 장염에 좋은 음식, 설사에 좋은 음식 저는 개인적으로 장염에 걸리게 되면 어떤 음식도 먹기가 두렵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먹는 즉시 복통이 오고 설사에 시달리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모든 병들이 그렇듯 장염 또한 빠르게 치료하기 위해선 그만큼 영양분을 잡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장염에 걸렸을 때 효과적인 회복을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수분종류 - 장염에 걸리면 설사가 잦을 수밖에 없고 잦은 설사는 몸속의 수분을 빠르게 배출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섭취해야 하는 것이 수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종류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1) 따뜻한 보리차 - 보리차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장속에 있는 나쁜 균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장 운동을 활성.. 2021. 5. 25. 장염 원인, 장염 증상, 장염 빨리 낫는법과 장염 전염 여름철이 되면 장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더운 날씨에 음식물이 빠르게 상하는 경우가 많고 차가운 물이나 아이스크림 등의 섭취가 많아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장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장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장염이란? - 장에 염증이 발생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크게 급성장염과 만성장염으로 나누어지는데 원인이 확실한 경우 원인명을 앞에 붙여 부르며(EX. 세균성장염, 바이러스성 장염) 그 외 원인이 불분명한 장염을 급성장염으로 나눕니다. 만성장염이 급성장염에 비해 증세는 가볍지만 낫기가 쉽지 않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염증의 위치에 따라 소장염, 대장염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통칭하여 장염으로 부르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장염의 원.. 2021. 5. 24. 몸속에 암이 생기면 나타나는 암의 초기증상 국민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2010년 연 20만 명이었던 암환자는 2019년 기준 32만 명까지 늘어났습니다. 계속해서 암을 진단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습관, 생활습관, 환경오염 등으로 암환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의학기술이 좋아지고 있어 너무 늦지 않게 발견만 할수 있으면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나의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소한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몸에 암세포가 생겼을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만성피로 - 암세포도 일반 정상세포와 같이 영양분이 있어야 자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암세포가 생기게 되면 정상세포로 가야 할 영양분들이 암세포로 가게 됩니다. 그.. 2021. 5. 2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