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로도 이쁜 가성비 장스탠드 리뷰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많이 하는편은 아니고!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재능이 있는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이사온 집에, 새로운 책상에 스탠드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본 스탠드!

오늘의 미리보기샷

그냥 책상에 얹는 조그만 스탠드로 할까하다가 책상위에 놓는게 많아질수록 어지러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장스탠드로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알아보게 된 장스탠드. 

 

뭐든 살때 가성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로썬 우선은 가격적인 면을 가장 신경쓰게 된다. 믈론 그렇다고 디자인이 너무 구려도 안되기 때문에 뭘 사든 2~3일은 검색하고 알아보는 스타일이다.

(거참 피곤하게 사는듯 싶다..)

 

사실 스탠드를 사본적이 없었기때문에 장스탠드면 그래도 3만원은 들지 않을까하며 검색을 해보는데 예상가격을 훨씬 밑돌아서 다행히 고민을 조금은 덜 하고 사긴 한것 같다. 

 

 

가격 : 17,940원

색상 : 블랙, 레드, 실버, 화이트

구매링크 : https://coupa.ng/bUk0mc

스피아노 스프링 플로어 장스탠드 SS-2000A

 

색상 및 사이즈

*자세한 규격은 페이지 가장 아래쪽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아보니!! (로켓배송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박스를 뜯으면 보이는것들

 

적절한 스티로폼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어보여 우선은 만족스러웠다

설명서 제거

포장을 뜯고나서 처음 든 생각은

"뭐지 딱히 든것도 없어 보이는데 왜 이렇게 묵직한거야?" 

의아해하며 스티로폼을 제거하고보니 받침대 역할을 할 둥근판이 꽤나 묵직했다.

 

구성품

개인적으로는 묵직한 받침대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보통 대부분의 스탠드가 이런건진 정확히 모르지만 받침대가 묵직하다고 느껴지니 발에 살짝 차이더라도 꿈쩍도 안할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조립완성

 

조립하는건 유치원생도 할수 있을만큼 쉽다. 그냥 순서대로 돌려서 연결만 시켜주면 된다.

그렇게 후다닥 조립을 끝내고 보니!!

생각보다 고급져 보여서 만족스러웠다.

 

다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전구가 별매품이기때문에 스탠드를 구매할때 함께 주문하는게 좋다.

 

집에 12W 전구가 있어서 바로 연결하여 전원을 켜보았다.

 

영상으로 스탠드의 완벽한 밝기를 담을수는 없지만 적당한 밝기로 마음에 드는 스탠드가 완성되었다.

 

12W 전구는 사람에 따라서는 생각보다 밝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기도한다. 은은한 밝기를 원한다면 조금 더 낮은 와트의 전구를 사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다.

 

이상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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