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자세를 위한 모니터 받침대 구매리뷰

https://coupa.ng/bUBjde

팬물산 모니터 받침대

최근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모니터를 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목의 뻐근함이 늘어났다.

아무래도 모니터의 위치가 낮은상태로 오랜시간 바라보는게 원인일것 같아 모니터를 놓을수 있는 작은 테이블을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모니터 받침대라고 아예 제품 형태로 나와있는걸 찾을수 있었다 (요샌 진짜 뭔가 필요하다가 생각해서 검색하면 없는게 없는것 같다)

 

구매가격 : 8,570원
색상 : 네츄럴, 엔틱옹이, 연두, 워시그린, 워시블루, 워시옐로우, 워시오크, 워시핑크, 워시화이트, 핑크, 하늘, 화이트
사이즈 : 550X218X85(mm)

 

최근 며칠 컴퓨터 앞에 앉는시간이 늘어나면서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이 왜 목이나 어깨가 뻐근한지 알것 같았다. 난 고작 2~3시간 앉아있는게 전부인데도 목이 불편한걸 느끼는데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를 보고 있으면 어깨, 목이 남아있는게 이상한 일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뻐근함을 줄여보고자 주문한 모니터 받침대.

겉에 설명이 적혀있어서 안에 설명서가 없나 했는데 진짜 없다(사실 뭐 설명서가 필요한 DIY제품도 아니지만)

 

내용물은 받침대용 긴판 하나와 다리용 짧은판 2개 그리고 두판을 연결할 나사와 플라스틱, 육각렌치, 나사구멍을 가릴 스티커가 전부이다. 

 

스티커

스티커는 자세히 안 살펴보고 뗴서 쓰는건줄 모르고 잘랐다가 뒤늦게 떼서 쓰는걸 파악해서 동그란부분 일부를 잘라버렸다.... 사진으로 보니 저 동그란 모양이 자세히 보이는데 왜 그땐 안보였는지...

 

어쨌든 DIY를 시작해본다.

DIY라고 할것도 없는, 초등학생도 조립 가능한 간단하다. 두판을 연결하고 짧은 다리쪽에는 검은색 플라스틱(아마도 고정하는 힘을 더 강해게 해주는 역할) 그리고 큰판의 구멍에 동봉된 나사를 넣고 육각렌치로 조여주면 끝이다. 그리고 보기싫은 나사머리는 스티커로 가려주면 끝이다. 

 

아무래도 싼가격이다 보니 중간중간 마감부분이 조금씩 아쉽긴 하지만 그냥 무난히 쓸수 있을정도라고 보면 될듯하다.

 

재택근무나 온라인수업등으로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바른자세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이니 목의 불편함을 느낀다면 한번쯤 구매를 고려해봐도 좋을것 같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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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물산 모니터 받침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